건축물 씨마크 호텔

건축물 씨마크 호텔은 강원 강릉시 해안로 406번 길 2에 위치해 있으며 강릉 경포의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씨마크 호텔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하였고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국내 최초의 럭스타지 호텔입니다.

 

출처:http://www.seamarqhotel.com/

 

건축물 소개

씨마크호텔은 바다를 품은 객실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 절경을 만끽하는 레저시절 등 천혜의 자연 속에서 본질적인 휴식을 위한 공간을 지향하는 건축물로서 씨마크 호텔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모두 고객의 진정한 쉼에 맞춰져 있습니다. 씨마크호텔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맡았으며 단순하고 간결한 조형미를 추구해 백색의 건축가로 불리는 리처드 마이어와 현대건설은 동해와 경포호 사이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조건과 절제된 조형미의 건축물이 조화가 된 씨마크호텔을 설계하였습니다.

원형지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텔동과 컨벤션센터를 변개의 매스로 분리하고 주변의 소나무숲과 해변까지 이어진 오솔길 등은 그대로 보존했으며 투명한 백색 패널과 유리 커튼월과 외벽으로 돌출된 플로팅 발코니 그리고 인피니티풀 등 씨마크호텔의 대표적인 디자인은 건축물 앞으로 펼쳐진 넓은 동해와 뒷면의 경포호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호텔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건축물 씨마크호텔은 2016년에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민간 부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TX콘크리트 패널을 사용하였고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절전 설비를 채택,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신축건물 분야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용안내

씨마크호텔의 객실은 프리디엄디럭스-온돌, 더블, 트윈으로 구성되어 있고 갤러리더블, 스튜디오 더블이 있으며 스위트-코너, 이그제큐티브, 코리안, 씨마크, 프레지덴셜, 호안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안재에서는 울창한 소나무가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 속에서 전통미와 현대적인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씨마크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입니다.

KTX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호텔에서 강릉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대는 오전 11시, 오전 11시 50분, 오후 3시, 오후 4시 이이며 강릉역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대는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 30분입니다.

자세한 안내사항과 예약 및 정보는 씨마크호텔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