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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수풍석 뮤지엄(제주)카테고리 없음 2023. 6. 9. 12:52728x90반응형
건축물 수풍석 뮤지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 길 79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주택단지 내에 물과 바람 그리고 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뮤지엄입니다.
이곳은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하고 있는 공간이며 자연과 어우러진 이 무릉도원을 함께 느끼고자 2015년 9월부터 비오토피아 주민회에서 개방하여 안내하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https://waterwindstonemuseum.co.kr 건축물 소개
제주에 위치한 수풍석 뮤지엄은 수(물), 풍(바람), 석(돌) 제주도의 으뜸 요소인 물과 바람, 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공간이며 건축가 이타미 준이 디자인한 곳입니다. 이곳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일반적인 뮤지엄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는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건축을 구현하였습니다.
수(물) 뮤지엄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하늘을 담는 물의 반사가 달라지면서 대자연의 움직임을 느껴보는 공간입니다.
풍(바람) 뮤지엄은 긴 복도를 걷거나 돌 오브제에 앉아 외부의 나무판 틈새로 바람이 통과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입니다.
석(돌) 뮤지엄은 박물관 앞에 손 모양의 돌조각을 올려놓아 가까이 있는 손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이 대비되어 리듬감 있는 명상을 가능하는 공간입니다.
두 손뮤지엄이라는 곳도 있는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로 산방산이라는 자연의 조형을 향해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곳은 개방되어 있지 않아 외관만 볼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건축가 이타미 준은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축가였습니다. 이를 잘 보여주듯 수풍석 뮤지엄은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일대의 물과 바람 그리고 돌을 테마로 미술품이 아니라 자연 자체를 수집해 놓은 체험공간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관람안내
수풍석 뮤지엄의 관람시간은 화요일-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이고 토요일, 월요일은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이며 단 7월과 8월은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입니다.
관람은 날씨에 따라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 관람 2시간 전 일기예보 기준으로 최종관람 가능 여부 결정 됩니다.
공휴일에는 휴관입니다.
관람요금은 일반 성인 30,000원, 초등학생 15,000원, 초등학생 미만은 관람불가이며 장애인일시 성인은 15,000원, 초등학생 7,500원, 초등학생미만은 관람불가입니다.
수풍석 뮤지엄의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하 실수 있으며 예약은 1~5명까지 가능하고 3개월 이내의 예약이 가능합니다.
셔틀버스 이용 시 디아넥스 호텔 주차장 만남의 장소에서 탑승하 지면 되며 예약시간에 출발하니 출발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시고 늦으시는 경우에는 관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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